AI·빅데이터로 반려동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앱으로 댕댕이 건강관리해요
반려동물은 아파도 말을 하지 못합니다. 골든타임을 놓쳐 병을 키우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더라도 비싼 의료비때문에 견주들의 시름이 깊어집니다.
이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광주 AI 기업 '알파도'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반려동물의 눈, 치아, 귀, 피부상태, 소변 등 자가검사를 통해 보다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의 앱입니다.
해외에서 반응도 뜨겁다고 합니다. 미국 진출을 위해 법인도 설립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 반려동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지영호 알파도 대표. 지 대표의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AI타임스 유형동 기자 yhd@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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