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AI타임스) 윤영주·구아현 기자 =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는 전 세계에서 모인 관계자들과 관람객들로로 붐비고 있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되는 행사이지만, 미국 현지에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구글·아마존·메타(페이스북)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대면 참석을 취소했다. 이에 따라 CES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존재감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들과 관계자들의 사진을 담아봤다.
안내소 공사가 한창이다.
안내 데스크 공사가 한창이다.
기술 향연의 장이 될 컨벤션센터 외경.
CES 로고가 새겨진 외벽.
출입증을 받을 수 있고 있는 관람객들 모습.
역대 최다 국내기업이 참여한 만큼 한국인 관람객들도 다수 볼 수 있었다.
에보트 기업 관계자가 코로나19 자가 검진 키트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보트가 제작한 코로나19 자가 검진 키트.
'베이거스 루프(Loop)' 관련 정보를 담은 표지판.
CES 전시장 외부 조형물. 기념사진 명소로 불린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서 루프를 타기 위해서는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베이거스 루프(Loop)' 관련 정보를 담은 표지판.
'베이거스 루프(Loop)' 이용자들을 태우기 위해 이동 중인 테슬라 차량들.
'베이거스 루프(Loop)'는 컨벤션센터 센트럴홀과 사우스홀, 웨스트홀 등을 연결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센트럴홀로 '베이거스 루프(Loop)'를 통해 이동 중인 모습.
20여 분 걸리는 거리를 1분 내로 이동시켜 준다.
CES 전시장 내부 모습.
CES 로고.
보쉬는 이번 'CES 2022'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의 연결에 초점을 맞춘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기업 관계자들이 전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SK 그룹 부스.
SK그룹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모습.
SK텔레콤이 5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부스는 본 개막 전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대거 몰렸다.
AI타임스 윤영주 기자 yyj0511@aitimes.com / 구아현 기자 ahyeon@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