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코 전시 부스 모습. 
잉코 전시 부스 모습. 

(미국 라스베이거스=AI타임스 구아현 기자) = 5~7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국내 대표 프리미엄 온열 브랜드 잉코(INKO)가 해외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잉코가 이번에 CES에서 '극세사 전기담요', '전기방석 힐 스웨이드', '휴대용 온열찜질기' 등 주력제품들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들은 국내 홈쇼핑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제품들이다. 특히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방석 힐 스웨이드' 제품의 경우 피부에 직접 닿는 사용감도 뛰어나고,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가벼운 이염이나 오염물에 노출되더라도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 제거할 수 있다.

신속한 발열 기능에 대한 문의하는 해외 관람객들이 많았다. 잉코 제품은 '파루 인쇄전자' 기술을 이용해 면 형태로 발열하는 첨단 고효율 발열 방식인 필름히터 기술이 접목됐다. 이 외에도 스마트 5중 안전 시스템(▲과열 방지 센서 ▲온도 컨트롤 센서 ▲70도 이상 발열 시 자동 전원 차단 ▲12시간 자동 꺼짐 기능 ▲저온 화상 예방을 위한 낮은 온도 설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제품을 살펴보며 연신 감탄을 자아내는 관람객도 있었다. 

잉코 관계자는 “온열제품인 담요와 온열찜질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며 "내년 전시회도 올해와 같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잉코 부스. 
해외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잉코 부스. 
전기담요와 전기매트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았다. 
전기담요와 전기매트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았다. 
잉코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잉코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잉코 부스 관계자들. 
잉코 부스 관계자들. 

AI타임스 구아현 기자 ahyeon@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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