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 이전 검색한 제품 보여주고...추천할 내용 학습 제공
AI가 관심 있는 DB에 광속 접근...고객에게 핫한 제품 추천해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자랑하는 AI는 기업의 제품판매와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의 인공지능 전문매체 AI타임저널(Aitime Journal)은 최근 AI가 제품판매에 활용되는 사례들을 소개했다.
인공지능은 기업들이 알고리즘과 제안을 통해 고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고 고객이 선호하는 것을 발견하도록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간단한 AI가 사람들이 보는 것을 얼마나 강력하게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회사가 원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하도록 만드는 지를 아직은 이해하지 못한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다음은 이 기사에서 소개된 'AI가 상품판매를 변화시키는 방법들'이다.
개인화된 제품 추천
첫 번째 방법은 고객에게 이전 검색을 기반으로 제품을 보여주고 추천할 내용을 배우는 것이다. 이는 고객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의 바다에서 그들이 찾고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것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AI의 주요 목표는 이전에 검색된 항목을 통해 사용자의 선택을 예측하는 것이다. 여기서 AI는 그 검색과 유사한 항목을 찾고 그 단일 검색을 기반으로 추천을 한다. AI는 시간 경과에 따른 검색을 사용해 다양한 제품을 필터링하여 고객이 계속 돌아올 수 있도록 제품을 맞춤 추천한다.
AI는 또한 다른 사람이 검색한 항목을 사용하고 유사한 검색을 기반으로 항목을 추천하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면 당신이 요리책을 찾고 그 요리책을 찾는 사람들을 검색하면, AI는 다른 사람이 검색한 내용과 관련된 아이템을 추천할 수 있다. 상호작용이 많을수록 AI는 더욱 집중할 것이다.
자동 안내문(lead) 생성
또 다른 방법은 AI 도구를 사용해 당신이 직접 할 필요 없이 안내문을 만드는 것이다. 이 프로세스는 '자동화된 안내문 생성(Automated Lead Generation)'이라는 기술이다. 예를 들면 AI가 특정 이메일이나 웹 사이트에 관심이 있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손님을 끌 수 있는 문구(hook)'를 보내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이 컴퓨터를 사용해 보내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이러한 유형의 대량 메시지를 만드는 것은 하는 쪽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효율성 향상, 자격이 부족한 잠재 고객 제거, 자동화된 브랜드 구축, 안내문 트래픽 간소화 등의 장점 때문이다.
판매 예측을 위한 분석 제공
다가오는 폭풍을 예측하는 능력은 날씨뿐만 아니라 교통이나 상품판매에서도 중요하다. AI는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데이터베이스에 마이크로 초 만에 접근할 수 있는데, 고객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또는 어떤 핫한 제품을 구입하기에 쉬운지 예측할 수 있다.
중요한 측면은 AI가 영업사원처럼 생각하게 하고 무엇을 추진해야 하는지 찾는 것이다. AI는 인간의 전문 지식과 회사 안팎의 관련 데이터를 사용해 폭풍 강도에 따른 이점을 테스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것이 주목 받아야할 이유는 미래의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주도하기 때문이다. 이는 판매 장려금, 마케팅, 제품 출시 기간 등 많은 다양한 측면을 변화시킨다.
고객 지원을 위한 지능형 챗봇
고객이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능력은 판매에서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고객이 가지고 있는 질문이나 문제를 시간 낭비 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챗봇(chatbot)은 대화형 AI의 한 형태인데 질문자들이 그들의 돈과 관심을 특정 제품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주기 때문에 다른 부서들을 위한 안내문(lead)을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이 회사의 웹 사이트내 특정 내용을 찾으려 할 때 챗봇이 도움이 되지 않는 링크를 알려줬다면 운영자는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해당 특정 항목에 리소스를 할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수정을 하면 AI는 더 많은 문제에 답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고객이 신속하게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제품판매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얘기다.
AI타임스 조행만 객원기자 chohang5@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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