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잉코)
(사진=잉코)

온열 브랜드 ‘잉코’가 복부와 허리 찜질로 큰 인기를 얻었던 온열찜질기의 신제품 '뉴 프리미엄 극세사 슬림핏 온열찜찜질기'를 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 프리미엄 극세사 슬림핏 온열찜찜질기는 친환경 소재인 은 나노를 사용, 최첨단 인쇄전자 기술로 제작했다. 기존의 둥그렇고 두꺼운 열선이 아니라 필름 형태의 얇은 열선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두께는 고작 1mm에 불과,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을뿐더러 선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잉코는 밝혔다. 발열 패드와 외피가 분리, 손쉽게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제품이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처럼 잉코는 모든 제품을 글로벌 IT기업 파루의 인쇄전자 기술을 이용, 열선이 아닌 면 발열 형태로 제작했다. 다른 제품 보다 단선 우려가 적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발열감과 온열감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과열 방지 센서 ▲온도 컨트롤 센서 ▲70도 이상 발열 시 자동 전원 차단 ▲12시간 자동 꺼짐 ▲저온 화상 예방을 위한 낮은 온도 설정 등 '스마트 5중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사진=잉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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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코 관계자는 “장시간 사용에도 허리 부담이 없고 외출할 때 옷 속에 착용할 경우 티 나지 않을 정도의 두께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부모님의 허리 찜질은 물론 생리통에 시달리는 여성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또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홈쇼핑 론칭에서는 1+1 프로모션 특가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1시부터 40분간 선보일 온열찜질기는 야외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 배터리를 함께 구성하는 등 각종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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