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슈퍼 스타들의 어릴 적 모습을 인공지능(AI)으로 재현한 사진이 큰 인기다.
영국의 폴 파슨즈라는 그래픽 전문가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모습의 메시 사진을 공개, 26일 현재 3만7000여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파슨즈는 이 밖에도 메시와 우승을 다툰 음바페를 비롯, 호날두와 네이마르, 해리 케인, 카레스 베일, 케빈 데 브라이너, 모하메드 살라, 앙투안 그리즈만, 레반도르프스키 등 총 10명의 어릴 적 사진을 미드저니로 합성했다.
얼마 전까지 월드컵 무대를 달구던 스타들의 깜찍한 모습에 반응도 폭발적이다. "음바페 아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네이마르 아기가 너무 귀여워", "대단한 작품이야, 훌륭해" 등의 댓글이 달렸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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