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한국 MS 대표가 오프닝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MS 팀스 캡처) 
조원우 한국 MS 대표가 오프닝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MS 팀스 캡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 조원우)는 21일 'MS AI 데이 : 로드 투 코파일럿'을 열고 AI 기술 도입 사례와 코파일럿 도입을 위한 준비 사항 등을 소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조원우 한국 MS 대표는 오프닝 세션의 연사로 나섰다.

조 대표는 "새로운 AI 시대를 이끌어갈 인터페이스의 다음 핵심은 NL(자연어), 즉 인간과 기계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는 바로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라며 "2025년까지 기업이 새롭게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의 90%가 AI를 포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고의 AI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MS와 함께한다면 다가올 기회들을 가장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생성 AI 및 MS 제품군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건복 한국MS 디벨로퍼 리더가 키노트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MS 팀스 캡처) 
이건복 한국MS 디벨로퍼 리더가 키노트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MS 팀스 캡처) 

여기에는 ▲이건복 한국MS 디벨로퍼 리더의 '생성 AI를 통한 디지털 전환의 완성' ▲문기식SK C&C DX통합기술팀 매니저의 '생성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앱 개발 사례' ▲박준태 정육각 CTO의 'GPT-4를 이용해 검색엔진 만들기' ▲김준희 뉴럴카인드 CEO의 '수퍼차지 AI 앱 위드 LLM 프레임워크' 등이 포함됐다. 

또 ▲송승호 애저 GTM 리드의 'AI 사례를 통한 인사이트 및 도입 고려사항' ▲ 이승준 한국MS 모던 워크 시니어 솔루션 스페셜리스트의 '로드 투 MS 365 코파일럿' ▲ 최정우 한국MS 시니어 팀스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의 'MS 365 코파일럿 플러그인 소개' ▲박상준 한국MS 시큐리티 GTM 리드의 'AI 기술을 접목한 시큐리티 코파일럿' ▲안창주 한국MS 로우코드 스페셜리트의 '디지털 전환의 핵심, AI-파워 로우코드' 세션 등을 진행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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