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트웨어)
(사진=솔트웨어)

솔트웨어가 중앙부처 공무원·공공기관·교육 및 연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ICT 미래전략 인사이트: 공공행정의 디지털 혁신과 비전’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장 부스에서 소형언어모델(sLM)을 활용한 기업형 챗봇 서비스 '핏클라우드 AI'를 소개할 예정이다. 핏클라우드는 아마존 베드록의 대형언어모델(LLM)인 '클로드' 기반의 단계별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다.

핏클라우드 AI는 ▲금융(고객 상담과 상품 추천) ▲리테일(상품 추천·리뷰 기반 요약 및 서비스·주문 및 결제·마케팅) ▲교육(학습 상담·과제 관리·학습 자료 제공) ▲의료(진료 상담·건강 정보 제공) ▲제조(생산 관리·A/S)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솔트웨어는 올해 AI 부서를 신설, 전문 기술 지원팀이 제품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도록 했다. 또 사용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기능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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