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만백만)
(사진=일만백만)

인공지능(AI) 영상 전문 일만백만(대표 김유석)은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AI 전광판 영상 생성 기술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일만백만의 AI 사이니지 시스템은 AI 영상 생성 앱과 디스플레이로 송출하는 동글(컴퓨터에 연결하는 하드웨어)로 구성, 사용자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현장에서 관람객의 반응에 따라 즉시 내용을 수정하거나 정보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유석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A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특히 기업의 실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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