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국회도서관과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AI 시대의 교육, 변화의 과제들'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2025년 2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AI 행동 정상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과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의 환영사로 시작, 조승래 국회인공지능포럼 연구책임의원과 안느 부브로 AI 행동 정상회의 프랑스 대통령실 특사가 기조연설자로 설 예정이다.
패널로는 ▲쥐스틴 카셀 파리 AI 융합연구소 PRAIRIE 국제의장▲권정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후앙 카이센 싱크탱크 DSET 리더▲김명신 LG AI연구원 정책수석 ▲이쿠오 야이리 도툐 소피아대학교 교수▲브뤼노 갈마르 대만국립중앙대학교 교수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해 교육시스템에 AI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버넌스 문제와 기술·사회적 도전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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