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은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과 ‘인공지능(AI) 엔터테크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현판식을 KAIST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올해 3분기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한편, 권지용 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는 9일 오후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행사에 참석해 ‘AI 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스페셜 토크에 나섰다.
■ IBM은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게이오대학교, 도쿄대학교, 시카고대학교 등과 지난 2023년 말부터 진행한 ‘글로벌양자 교육 사업 계획’에 대한 1년간의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 IBM은 지난 2023년 12월 한미일 5개 대학과 향후 10년간 4만명의 학생을 양자 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참여 대학들은 지난해에만 2400명 이상에게 양자 교육을 제공했다.
■ 산업교육연구소(KIEI, 소장 박귀배)는 오는 14일 ‘AI와 로보틱스의 결합 -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 전략과 주요 이슈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동향과 전망을 포함해 ‘로봇 보행 특징 및 기술 개발’ ‘로봇 분야 특허 분쟁 사례와 대응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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