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딥러닝)
(사진=한국딥러닝)

시각 인공지능(AI) 전문 한국딥러닝(대표 김지현)은 비전언어모델(VLM) 기술 확장과 사업 성장에 따라 대규모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AI 기술 개발팀을 중심으로 한 ▲AI 기술 개발팀 7개 분야(AI 센트릭 데이터 엔지니어, AI 엔지니어 시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AI 엔지니어, 비전 AI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AI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 매니저)이 포함된다.

또 ▲B2B-B2G 기술사업팀 4개 분야(TPM, IT SI PM, PM, 인바운드 영업전략 매니저) ▲경영본부 2개 분야(CEO 스태프, 총무 및 회계 업무 지원 담당자) 등 총 13개 포지션에서 진행된다.

한국딥러닝은 현재 첫 VC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 AI 기업에서 근무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연구원을 영입하는 등 기술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는 "개발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철학 아래,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만들고 싶은 인재를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