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딥러닝)
(사진=한국딥러닝)

■ 시각 인공지능(AI) 전문 한국딥러닝(대표 김지현)은 경기도청 '2025 생성 AI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문서 구조 분석 솔루션 '딥 파서(DEEP Parser)'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총 131억원 규모 사업으로, 약 11개월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문서작성, 회의관리, 정보검색 등 AI 업무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의료 AI 전문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는 오는 31일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검진의학회 2025년 추계 학술대회 및 초음파연수교육에 참가해 AI 검진체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에이뷰 프리미엄 리포트'는 저선량 CT 한번으로 폐질환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차세대 검진 도구라고 전했다. 

■ 의료 AI 전문 루닛(대표 서범석)은 이탈리아 지방보건국(ASL) 11곳에 AI 암 진단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11개 ASL이 담당하는 인구는 약 850만명으로, 이는 전체 이탈리아 인구(5890만여명)의 약 14%에 달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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