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대표 이승건)는 첫 기술 경진대회 ‘넥스트 머신러닝 챌린지’ 참가자를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선은 8일부터 10월13일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광고 클릭 예측(CTR) 모델 개발’로, 실제 토스 앱 내 광고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의 사용자가 어떤 광고를 클릭할 것인지에 대한 확률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상하는 ML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이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 광고는 ML 기술을 통해 예측의 정확도와 의사결정의 수준을 높여가고 있라며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술 경연을 넘어, 창의적 해법과 미래의 혁신을 만들어가는 도전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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