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이 교육생들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기업들에게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성과물 발표회를 개최한다. 스마트인재개발원에 따르면 13일과 22일 광주 본원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3개 교육과정(928여 시간)을 수료한 교육생 75여 명의 성과를 공개하는 '최종성과물발표회'가 열린다.
13일에는 지능형loT융합SW전문가과정 교육생들의 성과를, 22일에는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과 인공지능 융합서비스 개발자과정 교육생들의 실력을 뽐낸다. 최종 프로젝트 시연 및 발표회와 함께 취업 현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최종 성과발표회에 참여할 기업들을 모집해 즉석 매칭데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차준섭 원장은 “광주지역을 넘어 전국 청년들의 취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응하겠다”며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 기술을 익혀 전문성을 가진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인재개발원의 ‘K-Digital Training 지능형 IoT 융합 SW 전문가과정’의 경우 훈련생 만족도가 높은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5회차 과정의 훈련생 평균 만족도 결과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5.0 만점을 기록했다.
AI타임스 유형동 기자 yhd@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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