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울 파슨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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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과 DC가 나이키와 콜라보, 히어로들을 모티브로 한 운동화를 출시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미국의 전문매체 불프래그는 파울 파슨스라는 디자이너가 지난해 11월부터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미드저니를 활용해 코믹스의 히어로를 나이키 운동화로 표현한 사진을 제작,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스타에 올린 사진은 마블과 DC, 스타워즈 등 3가지 프랜차이즈를 바탕으로, 각각 9가지 운동화의 이미지다. 아이언맨, 배트맨, 토르, 심지어 그루트의 시그니처 운동화까지 등장했다. 

지난 주 업데이트한 플래시의 운동화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1만3000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실제로 이 사람이 나이키 운동화 디자인을 맡도록 청원하자", "이 신발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만 봐도 히어로의 이름이 절로 떠오를 만큼 디테일이 잘 살아있다는 평이다.

한편 파슨스는 월드컵 직후 리오넬 메시와 킬리언 음바페 등 축구 스타들의 어린 모습을 미드저니로 합성, 큰 인기를 모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다음은 반응이 뜨거운 운동화 사진들이다. 

(사진= 파울 파슨스 인스타그램)
(사진= 파울 파슨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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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울 파슨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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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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