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왼쪽)과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이 9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연구와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왼쪽)과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이 9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연구와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총장 윤의준)가 9일 한국교통연구원(KOTI, 원장 오재학)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연구와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연구와 관련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해 빅데이터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은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고도화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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