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슈퍼스타트)
(사진=LG 슈퍼스타트)

LG는 9월7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 ‘슈퍼스타트데이 2023’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스타트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페스티벌이다. 2018년부터 ‘LG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커넥트’라는 이름을 거쳐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슈퍼스타트데이 2023에는 LG가 새롭게 발굴한 스타트업이 참가해 이틀간 전시 부스를 운영, 제품과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또 벤처캐피탈 대표, 기업 CEO, 스타트업 CEO 등 글로벌 연사의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세미나와 40여개 스타트업의 IR 피칭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슈퍼스타트 데모데이’를 새롭게 마련해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1기 스타트업들이 LG와 함께 진행한 PoC 과제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LG 임직원뿐 아니라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오픈 페스티벌이다. 슈퍼스타트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상세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