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프트뱅크벤처스)
(사진=소프트뱅크벤처스)

"나는 AI 규제를 요구해 왔지만, 업계는 가장 강력한 시스템의 규제만을 요구하고 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 

대만 자선재단의 인공지능(AI) 행사에 참석, AI 규제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알트먼 CEO는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세계적인 규제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때로는 잘못된 규제가 나올 수도 있지만 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AI 업계가 규제를 두려워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자신들과 같은 업체에만 규제를 집중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그는 "과소 규제"라고 칭했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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