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네시스랩)
(사진=제네시스랩)

제네시스랩(대표 이영복)은 인공지능(AI) 원천 기술 기반 맞춤 솔루션으로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 사업이다.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함께 진행한다.

제네시스랩은 전문가 인공지능(엑스퍼트 AI) 원천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테크 기업이다. 현재 HR, 멘탈 헬스케어, 영상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의 AI 솔루션을 개발 및 운영 중이다.

이영복 제네시스랩 대표는 “우수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AI 원천 기술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더욱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랩 주력 제품인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은 현재 LG유플러스, 현대자동차 등 150개 이상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실제 인재 채용에 활용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 15만여명이 뷰인터HR를 통해 AI 면접에 응시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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