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코퍼레이션)
(사진=채널코퍼레이션)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 김재홍)이 다음달 6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상담 효율화를 고려 중인 기업 100여곳을 초청해 ‘넥스트 CX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서비스(CS) 산업 전반을 조명, 고객경험(CX)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장이다. CX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을 초청해 ‘넥스트 CX,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 및 패널토크를 진행한다. 

첫 순서로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가 CX 시장 변화와 AI 기술 고도화에 대해 발표한다. 3자 패널토론에서는 허대건 유베이스 전 대표, 박현정 효성 ITX 전 신사업팀 부장이 참여, CX 트렌드와 문화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Q&A 세션 ▲패널과 참석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했다.

최시원 대표는 “AI 기술의 고도화로 CX 시장은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라며 “업계 전문가들이 전하는 CX 트렌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상담 효율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 참여로 진행한다. 12월5일까지 채널톡 공식 홈페이지와 SNS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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