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크북)
(사진=위메이크북)

위메이크북(대표 신정범)이 오는 12월  올인원 책쓰기 플랫폼 ‘위메이크북’을 정식 서비스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위메이크북은 생성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책쓰기의 전반적인 과정을 돕는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직접 ‘책 쓰기 플래너’ 및 컨설팅, 첨삭 서비스도 지원한다. 집필을 마친 후에는 플랫폼 내부 생성 AI가 자동 디자인을 제시해 실제 출판 가능한 3종의 문서를 생성해 준다. 

신정범 위메이크북 대표는 “책 쓰기 관련 수많은 강좌가 나오며 AI를 활용한 책 쓰기 강의도 많이 출현하고 있지만 실제 출판이 가능한 적극적인 서비스는 처음“이라며 "누구나 쉽게 책을 쓰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크북은 서울테크노파크(원장 윤종욱)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의 ‘저작권 산업현장 컨설팅’을 지원 받은 바 있다.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운영 중이다. 우수 저작물을 보유한 서울지역 기업의 저작권 문제사항 해소 및 저작권 인식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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