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레시오)
(사진=알레시오)

인공지능(AI) 전문 알레시오(대표 김다운)는 이미지 생성 AI 프로필 '로우라' 앱 서비스에 '오늘만 무료' 기능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늘만 무료 기능을 사용하면 하루에 사진 1장씩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개편으로 소비자들의 반려동물 AI 프로필 사용을 장려하려는 의도다. 또 기존에는 펫 사진 10장을 올려야 이미지 30장을 제작할 수 있었으나, 5장으로 낮췄다. 펫 악세사리에 특화한 미니팩 버전도 출시했다.

김다운 알레시오 대표는 "편의성에 신경을 썼다"라며 "친구 추천, 오늘만 무료 등 기능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퀄리티 있는 AI 프로필을 사용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레시오는 입체초음파를 AI로 분석해 생후 50일 전후의 아기 얼굴을 예측해 주는 '베이비 페이스'를 개발, 국내뿐 아니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의 산모와 가족에게 인기를 끈 바 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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