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 (사진=인텔리빅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 (사진=인텔리빅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브랜드 및 기업 킬러 콘텐츠 생성 노하우를 담은 책 ‘콘텐츠의 지배자들’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은수 대표는 비전 인공지능(AI) 전문 인텔리빅스를 이끌고 있다. 이번 신간은 '생성 AI의 콘텐츠 혁명'을 주목하며 글, 음성, 영상 등 AI 창작자시대의 승자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생성 AI의 발전과 함께 글쓰기와 디자인, 번역과 코딩, 마케팅 콘텐츠 생산과 지식 관리, 작곡과 그림 그리기, 영상 생성 등 ‘상상초월 콘텐츠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한다.

“콘텐츠가 없는 비즈니스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라며 사람, 제품, 정보, 브랜드의 포화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보편적인 공식을 거부하고 독보적인 콘텐츠로 단숨에 시장을 지배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최은수 대표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AI 석학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경제-경영 전문기자 출신으로 MBN의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경험을 지녔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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