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진=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글로벌 데이터 전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AI/BI) 통합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MSTR 원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조직 내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 인사이트에 일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 문화를 구축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MSTR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MSTR AI’를 통합하여 기업 맞춤 활용 가능한 플랫폼 ‘MSTR 원’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뛰어난 데이터 신뢰성에 AI를 결합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업데이트 버전은 ▲챗봇 생성 기능 '오토봇' ▲구글 클라우드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통합▲ 자동 시각화 대시보드 '오토 앤서/오토 대시보드▲매개변수 분석 기능이 추가됐다. 

양천금 지사장은 “MSTR 원은 AI를 데이터 분석과 결합하여 조직 내 데이터 분석 문화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에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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