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스토어의 사이냅 문서뷰어 (사진=사이냅소프트)
GPT 스토어의 사이냅 문서뷰어 (사진=사이냅소프트)

인공지능(AI) 디지털 문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가 ‘사이냅 문서뷰어’를  GPT 스토어 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구글워크스페이스 및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이미 8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했다. 국내에서는 중앙행정부를 비롯해 공사, 공단, 연구소, 초중고 학교 홈페이지 및 교육기관 등에 공급 중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문서 뷰어로 평가받고 있다.

GPT 스토어에서는 사이냅소프트 문서뷰어(한글, MS오피스, PDF, 이미지 파일뷰어)를 선택 후 열람하고자 하는 파일의 다운로드 URL을 제시하면, 전용 프로그램 없이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열람이 가능하다.

또 문서 내 메모, PDF 저장, TTS(텍스트음성변환) 등 다양하게 디지털 문서를 활용할 수 있으며 링크를 통해 다른 사용자에게 파일 공유도 가능하다.

한편 사이냅소프트는 생성AI 기술을 디지털문서 솔루션에 지속적으로 확장 도입 중이다. 사이냅 문서뷰어에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이용, 근거 문서를 기반으로 답을 도출해 환각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화형 탐색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자체 대형언어모델(LLM) 기술을 확대해 AI 디지털 문서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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