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대표 조규곤)는 4월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4(FDI 2024)’를 개최, '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을 돕는 기업’으로서 파수의 AI 전략을 소개하고 활용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FDI는 기업 및 기관의 CIO, CISO, 보안 및 IT담당자 등 파수 주요 고객과 함께하는 연례 컨퍼런스다. ‘‘AI시대를 위한 준비: 엔터프라이즈 LLM, 데이터 그리고 보안(Get AI-Ready: Enterprise LLM, Data and Security)’를 주제로 진행, 본격 AI 시대를 맞아 조직들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주요 사항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세션을 통해 주요 보안 이슈 및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조규곤 대표의 키노트에서는 최근 AI 확산에 따른 기업 및 기관들의 당면 과제를 짚어본다. 이어서 최근 출시한 기업용 소형언어모델(sLLM)인 ‘파수 ELLM(파수 엔터프라이즈 LL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성공적인 생성 AI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학습용 내부 데이터 관리 방안'도 소개한다. 올해는 특히 글로벌 기업의 IT 임원이 패널로 나서는 특별 토론 세션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최근 중요 보안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보안과 공급망 보안도 각각의 세션으로 다룬다.
사전 등록 및 참석 승인 과정은 FDI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신청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AI 활용을 돕기 위한 실용적,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