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인공지능(AI) 전문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국방지능정보기술협회(이사장 채수장)와 지능형 국방 ICT와 산업 생태계의 융합으로 국방 전략을 향상 시키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국방 관련 인프라 연구개발, 민군 연계 AI 산업 활성화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인텔리빅스는 비전 AI 전문기업으로, 지능형 CCTV 기술을 상용화해 국내 100여개 이상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도입 및 활용 중이다. 2017년 국내 1호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능형 CCTV 인증을 획득했다. 또 ▲영상보안 ▲산업안전 ▲재난안전 ▲군중안전 관리 등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군이 협력해 시너지 효과 및 인텔리빅스의 군 연계 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민군 연계 AI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