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수스)
(사진=에이수스)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는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활용가능한 의료용 박스 PC ‘에이수스 IoT MDS-M70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MDS-M700은 4K UHD 화질로 인체 조직, 혈관 및 신체 구조를 시각화한다. CE, FCC 및 IEC 60601-1-2 인증을 포함한 의료 안전 산업 표준을 충족한다.

특히 45데시벨(dB)의 초저소음과 일체형 커버를 갖췄으며, 알코올 저항력으로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서 수술실 및 훈련 시설 등 멸균 환경에 이상적이라는 설명이다.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A5000' 'A4000' GPU 카드로 구동,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탁월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GPU를 통해 4K 비디오 데이터의 캡처, 실시간 인공지능(AI) 지원 분석도 가능하다. 다양한 데이터 전송 경로를 위한 3개의 이더넷 소켓을 포함, 의료 AI 애플리케이션에 탁월하다고 밝혔다.

12, 13, 14세대 인텔 CPU BIOS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적인 실행 가능성을 보장하며 모바일 DR, 초음파, CT, MRI 및 X-레이 기계에 이상적인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제품 및 가격 문의는 에이수스 IoT 솔루션 국내 공식 수입사 패인티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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