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형 영어 회화 서비스 '챗챗(ChatChat)'을 제공하는 블랙볼드(대표 박종호)가 2024년 구글플레이 창구 6기에 선발되었다고 7일 발표했다.
'챗챗(ChatChat)'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영어 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AI를 통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블랙볼드측은영어뿐만 아니라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단순히 외국어만 배우는 것이 아닌 AI 캐릭터를 통해 사용자가 언어 학습 이상의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박종호 대표는 "이번 구글플레이 창구 6기 선발은 '챗챗'의 혁신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대화 속에서 단순한 언어 학습 그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챗챗(ChatChat)'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는 블랙볼드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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