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자일소다)
(사진=애자일소다)

기업용 인공지능(AI) 전문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는 고객사 및 협력사와 ‘보험, AI와의 동행’을 주제로 보험업의 AI에 대한 현실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9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 센터에서 진행한다. 생성 AI의 활용과 검색 증강 생성(RAG) 도입을 고민하는 담당자에게 문서관리, 변환, 검색에서부터 영업지원까지 실제 프로젝트 추진 사례와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애자일소다를 포함한 파수, 델 테크놀로지 등 협력사가 참여한다.

기조 강연에서는 애자일소다와 AI 시스템을 구축한 보험사가 ‘생성 AI 기반 페르소나 구축 및 영업 활용 팁’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어드밴스드 RAG의 성공 핵심 ‘청킹(Chunking)’▲AI 시대의 문서플랫폼 ‘랩소디(Wrapsody)’ 소개(파수) ▲새로운 개념인 대형언어모델(LLM)을 위한 ETL ▲생성 AI 전략 및 델 AI 팩토리(델 데크놀로지) ▲데이터레이크 기반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사례 등 최신 AI 동향과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는 “지난해 ‘보험, AI와 함께 할 결심’이라는 세미나 개최 이후로 고객사들의 호응이 있어 올 해도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보험 이외 금융, 제조업 등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만한 가치가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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