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딧)
(사진=코딧)

정책 모니터링 인공지능(AI) 전문 코딧(대표 정지은)이 제22대 국회 주요 법안 정보를 반영한 업그레이드 버전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딧의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은 AI 기반으로 국회와 정부의 정책 중 기업의 임원 및 대외정책, 법무, 컴플라이언스팀에 기업과 관련된 법‧규제‧정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리스크 관리를 돕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제22대 국회 개원 직후 발의된 다양한 법안을 포함해, 새롭게 선출된 국회의원 300명의 상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플랫폼 업그레이드는 22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 중 고객사가 관련된 내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으로 “기업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코딧의 플랫폼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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