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 데이터킹(대표 박선규)은 메타버스 플랫폼 ‘360헥사월드’에 방꾸미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도구로 메타버스 공간을 꾸미기 어려워하는 사용자를 위해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그래픽 등 현실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400여개 오브젝트를 이용, 사용자는 실제 살고 있는 공간 또는 살고 싶은 집 등 원하는 콘셉트를 메타버스에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세대의 셀프브랜딩 트렌드에 맞춰 기능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헥사월드는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는 ‘마이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블로그처럼 나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이터킹 관계자는 "오브제 추가 기능을 활용, 건물과 공간을 자신만의 공간에 배치해 집을 꾸밀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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