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환 알에스엔 대표(한국IT전문가협회 회장)가 정보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알에스엔)
배성환 알에스엔 대표(한국IT전문가협회 회장)가 정보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알에스엔)

한국IT전문가협회(IPAK, 회장 배성환)는 최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제 38회 정보인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보인의 날은 국내 정부에 최초로 컴퓨터가 도입된 날을 기념하며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치하하기 위한 날이다. 1987년부터 한국IT전문가협회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정보인상과 공로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가 ‘정보인상(대상)’을 수상했고 김한정 하이미디어 대표, 이종호 키삭 대표,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총괄대표 등 10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IT전문협회장인 배성환 알에스엔 대표는 “본인의 업적과 기여를 인정 받고, 전문성과 열정으로 IT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신 것에 대해 축하 드린다“라며 “IT전문가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올바른 소통과 협력을 추구, 역량과 지식을 결집해 더 나은 IT산업과 미래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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