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IA)
(사진=AIIA)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회장 장홍성)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 간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2025 이머징 AI+X 톱100’ 후보 기업 등록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머징 AI+X 톱100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기업의 발굴을 목표로 한다. ▲모빌리티-제조-헬스케어 등 산업 분야와 ▲NLP(자연어처리) 기반 AI 플랫폼, AI 개발 환경 등 기술분야로 구분해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8월31일까지 후보 기업 등록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AI 기술 및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기업 및 공기업은 제외한다.

후보 등록 기업에는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 대상 후보등록, AI 전문기업 추천, 정부사업 컨소시엄 구성 지원, 기타 유관기관 포상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100대 기업은 내년 상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AIIA가 보유한 회원사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기업의 성장성을 높이고 혁신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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