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라리스오피스)
(사진=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오피스가 '달리3' '스테이블 디퓨전3' '클로드 3.5 소네트' 등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폴라리스 오피스 AI'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제부터는 문서 편집 화면에서 오픈AI의 달리3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또 스테이블 디퓨전 3 추가로 실제 사진 수준의 이미지 출력이 가능해졌다. 최근 출시된 클로드 3.5 소네트 모델도 적용, 고품질 글쓰기와 AI 답변도 지원한다.

이해석 CAIO는 "이번 업데이트와 기부이벤트는 우리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AI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폴라리스 오피스를 AI 킬러앱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모인 금액을 생명다양성재단(이사장 최재천)에 기부했으며,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열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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