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름데이터웨어)
(사진=푸름데이터웨어)

인공지능(AI) 전문 푸름데이터웨어(대표 이광진)는 소형언어모델(sLM) 기반 차세대 지식관리시스템 '푸르름(PRULLM)'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르름은 ▲검색 ▲문서 분석 및 관계 분석 ▲문서 요약 및 생성 등의 주요 기능을 갖췄다. 기관 내외부의 사내 데이터·문서 수집, 전처리, 검색 증강 생성(RAG) 구현, 챗봇 구축 등의 작업을 통해 구축된다. 또 유저 관리, 문서 관리, 프롬프트 관리 등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직접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광진 대표는 "푸름데이터웨어의 데이터 기반 지식과 LLM 기술을 융합, 실제 고객들이 보유한 데이터와 문서를 활용해 최대한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며 "타 업체들과의 솔루션 연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식 활용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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