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 곽노정)는 12일부터 14일까지(미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그룹 주요 관계사들과 함께 ‘2024 SK 글로벌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SK텔레콤 등 3개사와 반도체, AI, 에너지 등 사업 분야에서 일하는 미국 내 인재들을 초청해 최신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논의한다.
곽노정 대표는 기조연설에 나서 AI 메모리 기술력을 소개하고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외 차세대 생산기지 구축 계획도 공유하기로 했다.
또 김주선 사장 등 경영진이 핵심 사업별로 세션을 열고 메모리 반도체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포럼 참석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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