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대표 고두영)는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코튼시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협업해 ‘DDP NFT 갤러리’를 오픈, 문화예술 분야 NFT 협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와 DDP는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DDP에서 순차 진행 예정인 다양한 축제 및 행사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의미를 담은 한정 NFT는 코튼시드 홈페이지 내 ‘DDP NFT 갤러리’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첫번째 협업으로 8월부터 진행하는 ‘DDP 여름축제 : 디자인바이브’ 행사 기념 NFT를 발행한다고 전했다. 26일까지 선착순 2500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총 4개로 구성한 이번 NFT 컬렉션은 윤호섭 작가의 작품과 서울디자인재단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이원종 롯데이노베이트 스마트리테일부문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DDP와 NFT로 협업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순간을 NFT로 영원히 담아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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