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 (DTF 2024)'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에디션’으로 마련, ▲AI 팩토리 및 AI 적용 사례 ▲AI를 위해 모던 데이터센터 ▲AI를 위한 멀티클라우드 ▲AI를 위한 엣지 ▲AI를 위한 모던 워크플레이스 등 AI 관련 다양한 주제로 채울 예정이다.
특히 AI를 비롯한 IT 리더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김경진 한국 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카일 듀프레인 델 테크놀로지스 본사 수석부사장의 기조 연설로 막을 연다.
이후에는 김지홍 삼성SDS 부사장이 기업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 실현을 위해 델 테크놀로지스와 어떤 협력을 실시했는지 발표한다. 이어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센터장이 ‘소버린 AI에서 AI 다양성으로: 생성 AI 시대 네이버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생성 AI 최신 동향과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의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오후에는 델 파트너사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주제별 브레이크아웃 세션을 진행한다. 동시에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의 솔루션 엑스포에서는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솔루션 엑스포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도슨트 투어에서는 AI, 멀티클라우드, 엣지, 모던데이터센터 그리고 모던워크플레이스 등 분야별 최신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