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바이 AI(Made by AI)'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인간이 만듬(Made by Human)'이라는 슬로건이 화제가 될 정도다.
하지만 AI는 실제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가락 갯수나 타이포그래피 등에서 아직 오류가 등장한다.
크레비쥬(대표 김경환)는 이에 'AI 이미지의 오류'를 의도적으로 생성, 일명 'AI 숨은그림찾기'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얼핏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신체나 구도 등에서 잘못된 부분이 포함돼 있다.
이는 "AI가 만든 이미지를 무조건 믿어서는 안 된다"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아래 이미지들은 모두 미드저니로 생성한 결과물로, 모두 하나씩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조금만 집중하면 금방 정답을 찾을 수 있다. 별도로 답을 공개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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