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니티 'DTDTGMGN' 뮤직비디오 속 초롱과 지우(사진=펄스나인)
이터니티 'DTDTGMGN' 뮤직비디오 속 초롱과 지우(사진=펄스나인)

펄스나인(대표 박지은)는 독일 인공지능(AI) 특별전 ‘AI, 무슨 일이야?’에서 AI 아이돌 ‘이터니티(IITERNITI)’가 딥페이크 기술의 긍정적인 사례로 소개됐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는 6월28일부터 시작, 2025년 4월22일까지 독일 브레멘 박물관에서 장기 특별전으로 진행된다. 브레멘을 시작으로 다른 과학 센터를 순회할 예정이다. 

이터니티는 AI와 관련된 광범위한 사회적, 윤리적, 도덕적 문제를 다루는 싱크탱크 섹션에서 AI와 딥페이크 기술의 긍정적인 사례로 소개된다. 딥페이크 기술이 예술적 표현과 혁신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강조하면서 AI의 창의적인 잠재력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박지은 대표는 “AI 아이돌 이터니티는 AR과 같은 혁신적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계속 시도해 왔다"라며 "이번 독일 브레멘 박물관에서는 과학과 연계되어 이터니티가 선보여져 더욱 매력적인 체험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