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가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메타)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가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메타)

메타코리아(대표 김진아)는 국내외 기업 C레벨 임원을 대상으로 한 '메타 리더십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이후 알렉스 찬 메타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디렉터와 조항준 솔루션 아키텍트가 '메타가 그려나가는 인공지능(AI)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장진석 보스턴컨설팅그룹MD 파트너와 송경우 연세대학교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가 AI 시대에서 기업이 구사해야 하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 ‘AI 시대 마케팅'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커머스 채널로서의 메타도 강조했다. 최영 메타코리아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리테일 총괄은 ‘커머스에서 주목해야 할 세가지 변화’를 발표했다. 

메타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AI와 Z세대라는 주요 축을 중심으로 다가올 미래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마케팅 전략을 논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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