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핏(이선용 대표)이 아동용 신발 사이즈 추천 인공지능(AI) 서비스 ‘펄핏 키즈(Perfitt Kid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발 사이즈 추천 솔루션 ‘펄핏사이즈’를 통해 서비스되는 펄핏 키즈는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고려한 맞춤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성장 주기에 맞는 신발 사이즈를 AI 추천 알고리즘으로 선별해 준다. 이를 통해 보호자는 아이의 성장 주기에 맞춰 적절한 사이즈의 신발 구매는 물론 불필요한 반품 및 교환을 줄여 신발 구매 주기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펄핏은 특수화 시장에서도 완벽한 신발 사이즈 추천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이선용 대표는 "아이가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찾고려는 부모와 아동용 신발 브랜드 서비스 이용 문의가 급증하면서 펄핏 키즈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아동화 뿐만 아니라 러닝화, 골프화, 테니스화 등 특수화에도 최적의 사이즈 추천을 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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