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에듀테크 전문 뤼이드(대표 박수영)는 AI 기반 토익 학습 서비스 ‘산타(Santa)’에 토익 입문자와 초보자를 위한 ‘노베이스 전용 패키지’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ek.
산타는 뤼이드가 2017년 론칭한 AI 기반 토익 학습 솔루션으로,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사용자 수 487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노베이스 전용 패키지는 토익을 처음 시작하거나 문법에 자신이 없는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과정이다. 기초 문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서비스가 실전 문제 풀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패키지는 개념 학습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커리큘럼은 총 60개의 학습 사이클로 구성되며 문법 강의 영상, 어휘 학습, 관련 문제 풀이를 포함해 실전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핵심 개념을 세분화해 단기간 내 탄탄한 토익 기초 완성을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박수영 뤼이드 대표는 “이번 노베이스 전용 패키지 출시를 통해 토익 입문자와 초보자들이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습자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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