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인공지능(AI) 전문 섬재(대표 장다겸)는 사명을 퍼스트해빗(First Habit)으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내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첫번째 습관’이라는 뜻을 가진 퍼스트해빗은 AI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교육 솔루션을 목표로 AI 수학 학습 플랫폼 ‘초크(CHALK) 3.0’을 개발하고 있다.
초크 3.0은 자체 AI 모델을 활용해 만든 프로덕트로, 개인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8~9월 미국과 국내 베타 테스트 결과, 완강률 76.4%를 달성하며 기존 국내 인터넷 강의 평균 완강률 15%를 크게 뛰어넘었다는 설명이다.
또 ‘CES 2025’에서 모바일 장치, 액세서리 및 앱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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