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걸 인공지능(AI) 솔루션 ‘앨리비’를 운영하는 BHSN(대표 임정근)은 세일즈와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던 원보람 본부장을 최고사업책임자(CBO)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원보람 CBO를 필두로 BHSN은 국내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높여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거점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
임정근 대표는 "신임 CBO의 선임을 통해 ‘앨리비’의 국내 매출 확대와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리걸AI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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