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M)
(사진=IBM)

IBM은 포뮬라1에 참가중인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의 전 세계 팬 4억여명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앱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서비스된다. IBM의 ‘왓슨x’ 기반으로 제작된 ‘레이스 센터’ 및 ‘레이싱 인사이트’ 등을 활용해 AI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AI 생성 레이스 요약’은 경기 종료 후 몇시간 내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팀의 성과를 요약 제공해 주는 방식이다. ‘경기 후 인사이트 및 데이터 시각화’도 지원한다. 왓슨x 기술로 생성한 시각화 자료를 통해 드라이버 및 차량의 원격데이터, 날씨, 트랙 상태, 세션 결과, 차량 및 타이어 전략 등 데이터를 팬들이 확인할 수 있다. 

‘과거 드라이버 및 팀 인사이트’도 확인 가능하다. 2025년 주요 경기 순간과 과거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의레이스 이정표(자동차, 드라이버, 트랙 관련) 비교 분석을 제공해 준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모바일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