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 코리아(대표 김준원)는 5일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연례 리걸테크 컨퍼런스인 ‘코리아 리걸 테크 포럼(Korea Legal Tech Forum) 2025’를 개최, AI 법무 기술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리걸테크, 생성AI, 그리고 법률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SK C&C, 두산 밥캣, 김&장, BHSN, 세일즈포스 코리아, 로폼, AI3 등 국내외 기관과 기업이 참여, 기술 도입 사례와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톰슨로이터의 최신 AI 기반 리걸테크 솔루션도 함께 소개됐다. ▲종합법률정보제공 포털 ‘로앤비’▲AI 법률 리서치 도구 ‘프랙티컬 로 서치&서머라이즈(Practical Law Search & Summarise) ▲생성 AI를 활용한 법률 비서 서비스 '코카운슬(CoCounsel)' ▲계약관리 등 법무 솔루션 '하이큐(HighQ)' ▲법률 사안 관리 도구 '리걸트리거(Legal Tracker)' 등이다.
김준원 대표는 “톰슨로이터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업계 종사자들이 생성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함께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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