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딘로보틱스)
(사진=에이딘로보틱스)

로봇 센서 전문 에이딘로보틱스(대표 최혁렬, 이윤행)는 이윤행 대표가 최근 개최된 ‘K-휴머노이드 연합’ 창립총회에서 총괄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연합은 4월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정식 출범했으며, 창립 총회에서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이 위원장으로추대된 것을 비롯해, 연합 내 공식 의사결정기구인 총괄위원회가 정식 출범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총회의 주요 안건으로 채택된 내년 CES 참가를 비롯한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센서의 다양한 활용사례와 경쟁력 등을 소개하고 연합 협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윤행 대표는 “로봇용 센서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가적인 연합에 참여하고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생각한다”라며 “에이딘로보틱스의 센서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을 견고히 하는데 기여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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